1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인천 99.8%·수도권 95.3%·경기 95.1%·서울 93.9% (한국부동산원)


12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인천 99.8%·수도권 95.3%·경기 95.1%·서울 93.9%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인천도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등 부동산 시장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12월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9로 1주 전보다 1.3포인트(p)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0~200으로 100 이하로 내려갈수록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의미다. 올해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4월 5일(96.1)을 제외하곤 줄곧 100 이상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이후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으로 매수세는 둔화했고, 11월 15일(99.6)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매도자 우위'로 전환해 현재까지 6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매매수급지수 93.9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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