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끼니 거르면 대사증후군 위험률 16% 오른다


남성, 끼니 거르면 대사증후군 위험률 16% 오른다

끼니를 거르는 남성은 대사증후군 위험률이 증가한 반면 끼니를 거르는 여성은 대사증후군 위험률이 오히려 떨어졌다. 5월 17일 [데이터솜]이 농촌진흥청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해 분석한 ‘식행동(식사방식)과 만성질환 간의 관계’ 자료를 살펴봤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보건복지부가 19세 이상 성인 2만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분석 결과 하루 세 끼를 먹는 남성보다 두 끼를 먹는 남성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1.16배를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 주요 인자 중 하나인 복부비만은 1.21배, 이상지질혈증 위험은 1.16배였다. 두 끼를 먹는 경우 점심 또는 저녁을 굶었을 때보다 아침을 굶었을 때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1.22배였고 복부비만(1.28배)과 이상지질혈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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