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 행동 요령 | 공습땐 지하로, 호우·태풍땐 지상으로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 행동 요령 | 공습땐 지하로, 호우·태풍땐 지상으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우·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행동요령과는 차이가 있어 구분해 알아두면 상황별로 대응할 수 있다. 민방공 경보 시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지만 호우·태풍 땐 침수 위험을 피해서 반드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공 상황에선 불 모두 끄고 지하대피소로 3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주간에는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지하대피소로 대피시켜야 한다. 대피 전 화재 위험이 있는 유류와 가스는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전열기는 코드는 뽑는다.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면 좋다. 자동차 운전자는 대피할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운행하고, 고가도로나 도심지 진입을 삼가야 한다. 야간의 경우 실내·외 전등을 모두 끄고 대피해..


원문링크 :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 행동 요령 | 공습땐 지하로, 호우·태풍땐 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