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도별 1순위 청약 경쟁률 | 서울, 경남 몰려 (리얼투데이)


2023년 시도별 1순위 청약 경쟁률 | 서울, 경남 몰려 (리얼투데이)

금리 인상에 따른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 서울시와 경상남도에는 수만 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전국 분양 물건 중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이들 지역이 유일하다. 4월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4월 12일 기준) 14개 시도에서 아파트가 1만6603세대(일반공급) 공급됐고, 1순위 청약에는 총 9만8860개의 청약통장이 쓰여 평균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서울과 경남의 청약 성적이 두드러진다. 서울은 722세대 모집에 총 3만9025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상남도는 998세대 모집에 2만6995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27.0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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