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보안보다 인지도와 유명세가 우선 | "유명해진다면 프라이버시 포기"


MZ세대, 보안보다 인지도와 유명세가 우선 |

이른바 “MZ세대”는 디지털 기술, 인터넷과 함께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웹 서핑을 했으며 자신만의 스마트폰이 있었다. 이 세대는 유튜브도 없고 소셜 미디어도 없던 시절을 알지 못한다. 이렇게 디지털에 친숙한 세대임에도, 혹은 그렇기 때문에 MZ세대는 데이터 보호와 디지털 공간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이전 세대보다 확연히 적다. 이 세대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스냅챗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개인 데이터를 아무렇지 않게 던져 버린다. 유명세에 대한 갈망이 프라이버시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흔하다. 보안보다 인지도와 유명세가 우선 MZ세대는 소셜 미디어 상에서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프라이버시 문제를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 정보를 포기하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선택한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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