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2023~2027) |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받는다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2023~2027) |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받는다

몇 년 전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환자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심장마비로 쓰러져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지만, 관련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거나 병상이 없어서 응급실 4곳을 돌다가 숨진 것이다. 보건 당국은 이같은 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 이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을 5%대로 낮추고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도 5%포인트 이상 낮춘다는 방침이다. 3월 21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을 20일 발표했다. 응급의료 기본계획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그동안 1~3차에 이르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2003년 475억원에 불과했던 응급의료기금을 ..


원문링크 :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2023~2027) |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