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 전국 분양·청약 접수 일정 (부동산114)

이달 마지막 주, 전국에서 견본주택 단 한 곳이 문을 연다.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 현장들은 일정을 연기하는 중이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8,002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체 일반물량(8,002가구) 중 절반 이상인 4,227가구(52.8%)가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그 중에서도 서울 강북구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경기 안양시에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 e편한세상’ 등 4,011가구가 대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잇따를 전망이다. 지방 주요 단지로는 충남 천안시에 ‘호반써밋 포레센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등이 있다.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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