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9.3·수도권 92.2·지방 96.5 (한국부동산원)


1월 넷째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9.3·수도권 92.2·지방 96.5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거래가 크게 줄면서 당분간 부동산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4일 기준)는 89.3로 지난주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22일 87.2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하락폭도 지난주 0.8포인트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11월 15일 99.6으로 100 밑으로 떨어진 후 이번 주까지 11주 연속 수요 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급등에 따른 시장의 피로감과 금리 인상, 대출 규제, 대선 변수 등으로 매수세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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