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8.7·수도권 91.4·전국 93.8 (한국부동산원)


1월 마지막주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 서울 88.7·수도권 91.4·전국 93.8 (한국부동산원)

서울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12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당분간 '거래 절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보다 0.6%포인트(p) 하락한 88.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22일 87.2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15일 기준선(100.0) 아래인 99.6으로 떨어진 뒤 12주 연속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수치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0 아래로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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