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업정책 2030' 신규 창업시설 조성 추진


'서울 창업정책 2030' 신규 창업시설 조성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50개 기업을 키워내고, 1000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서울유니콘창업허브를 건설한다. 서울시는 6월 21일 오전 기자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창업정책 2030'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기술창업 지원 본격화로 2011년 17개에 불과했던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이 2023년 30개로 증가했다. 지난 11년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1만4000개의 스타트업은 2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및 매출액 5조7000억원 달성 등의 양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매출액, 성장성 등을 모두 고려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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