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도별 필수의료 취약지역 현황 | 세종, 전남, 울산 '매우 취약' (경실련)


2022 시도별 필수의료 취약지역 현황 | 세종, 전남, 울산 '매우 취약' (경실련)

전남과 울산, 세종이 필수의료 전문의가 매우 부족한 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됐다.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전국 평균보다 적었고, 지역 내 필수의료를 진료하지 않는 공공의료기관도 상당해 의료 서비스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월 11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필수의료 취약지역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전국 17개 시도의 5개 필수의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에 대한 각 진료과 전문의 수와 지역책임의료기관(지역별 인구수, 이동 시간 등을 기준으로 나눈 전국 70개 중진료권에 위치한 공공병원. 현재 42개만 지정)의 진료과 개설률을 비교분석했다. 전문의 수는 종합병원 규모 이상의 3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역 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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