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중·저신용자 비중 확대한다


인터넷뱅킹 중·저신용자 비중 확대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은 2023년 말까지 전체 신용대출의 30%를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인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신사업 진출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올해 2조6000억원의 신용대출을 추가 공급해 4조600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당초 법과 도입 취지에 맞게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취급하게 하려는 게 목표다. 카뱅 30%·케뱅 32%…인터넷은행들 중금리 확 늘린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2016년 도입해 그 이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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