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소득'과 '기본소득' 개요 및 비교


'안심소득'과 '기본소득' 개요 및 비교

최근 '안심소득'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본소득'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간 복지정책을 둘러싼 설전이 이어지면서 내년 대선의 최대 화두인 복지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지사가 오 시장을 향해 대립각을 세우는 이면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차기 여권 주자들을 우회적으로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광역단체장의 설전은 서울시의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 자문단' 구성·운영 사실이 알려진 지난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 시장은 "서울시는 새 복지모델인 '안심소득'이 민생의 디딤돌이자 동기부여의 수단이 되도록 시범사업을 설계하겠다"며 "촘촘하고 신중한 접근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시민 삶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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