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육성 계획 및 예비 선정 결과 | 5년간 1000억원 지원


'글로컬대학' 육성 계획 및 예비 선정 결과 | 5년간 1000억원 지원

6월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결과 경북에선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지난달 말까지 경북에선 16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접수해 전국 108개 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 안동대-경북도립대, 포항공대, 한동대 등 4개 대학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글로컬대학 30'은 '담대한' 혁신으로 세계 우수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대를 '글로컬 대학'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학 한 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의 4개 대학은 국공립대 통합 3무(無)교육 혁신 로컬의 글로컬화 등 파격적인 혁신안을 내놓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공립대 통합 안을 제시한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대학은 입학정원을 대폭 감축하고, 인문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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