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 제로콜라 하루 55캔까지는 안전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분류 | 제로콜라 하루 55캔까지는 안전

이른바 ‘제로콜라’를 비롯해 다양한 식음료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를 확정했다. 아스파탐에 대한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CNBC 등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7월 14일(현지시간)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스파탐에 대한 일일섭취허용량은 체중 1당 40으로 기존 그대로 재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아스파탐은 1965년 발견됐으나 최근 설탕의 대체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명 ‘제로’가 붙는 무설탕 음료, 무설탕 캔디와 껌 등에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 위험성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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