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이태원 참사' 수사 마무리 | 특수본 수사결과 발표 영상 다시보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이태원 참사' 수사 마무리 | 특수본 수사결과 발표 영상 다시보기

‘이태원 참사’를 수사해온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한 지 74일 만에 피의자 23명을 송치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대해선 수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고, 향후 특수본은 단계적으로 해산 절차를 밟은 뒤 일부 남은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이어간단 방침이다. 이임재·박희영 등 구속송치, 과실 중첩으로 참사 13일 특수본은 마포청사에서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24명을 입건해 이 중 혐의가 중한 경찰 4명과 용산구청 관계자 2명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8명, 용산구청 3명,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2명, 서울교통공사 2명, 기타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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