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 | 서울 67.1↓·수도권 68.7↓·전국 73.2↓ (KB부동산)


8월 아파트 매매가격전망지수 | 서울 67.1↓·수도권 68.7↓·전국 73.2↓ (KB부동산)

주택시장에서 금리인상발 전방위적 거래절벽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보는 중개업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30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8월 서울지역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67.1를 기록하며 지난 7월의 67.2에 비해 추가 하락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3년 4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KB부동산이 전국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3개월 내 아파트값 전망을 조사해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답변이 많고, 100 아래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난 7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두달 연속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최전방에서 체감하는 중개업자들도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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