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 교통사고·화재·범죄·감염병 지역안전등급 현황


2022 전국 교통사고·화재·범죄·감염병 지역안전등급 현황

지난해 지역 안전지수 분야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4% 늘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폭증한 영향이다. 특히 서울과 강원 지역이 감염병 분야 안전이 가장 취약했다. 부산은 범죄와 화재, 전남은 교통사고와 화재, 제주는 범죄와 생활안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2021년 통계 기준) 전국 지역안전지수'를 15일 공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광역 시·도와 기초 시·군·구의 안전 수준을 계량화한 것이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별로 5개 등급을 산정한다. 5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의 법규준수(안전벨트 착용), 참여(생활안전응급처치 교육), 활동(범죄자율방범대원)과 같은 안전의식까지 반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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