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중등 진로 (희망 직업) 현황 조사 | 초등학생 '운동선수', 중·고등학생 '교사'


2022년 초·중등 진로 (희망 직업) 현황 조사 | 초등학생 '운동선수', 중·고등학생 '교사'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장래 희망으로 관련 직군을 꼽는 학생도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구체적인 장래 희망이 없다고 밝힌 학생들의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감염병 유행에 따른 진로 교육의 중단, 학생들이 구체적인 직업보다 특정 분야를 고려하는 경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은 지난 6월7일~7월20일 초6·중3·고2 학생 총 2만2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초등생 3위는 크리에이터, '장래희망 없다' 증가세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초등학생은 '크리에이터'가 지난해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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