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30일 한국 대표팀 경기 결과


[2020 도쿄 패럴림픽] 30일 한국 대표팀 경기 결과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후 6일째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탁구 대표팀의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인공이다. 30일까지 한국은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오후 9시 기준 전체 메달 레이스에서 36위를 기록 중이다. 주영대는 이날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TT1) 결승에서 역시 태극마크를 단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2-10)로 꺾고 자신의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생애 첫 패럴림픽에 나선 김현욱은 은메달을 확정했다. 앞서 28일 주영대와 4강에서 패한 남기원은 이미 동메달을 획득한 상태였다. 이들 세 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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