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 부정평가 58%, 긍정평가 33% (07월18~20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 부정평가 58%, 긍정평가 33% (07월18~20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3%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21일 나왔다. 지난주 후반부터 집중호우 피해가 누적되면서 직무수행 부정평가 이유에 ‘재난 대응’이 새로 부상했다. 무당층은 32%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7월 18~20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33%,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58%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늘었다. 부정 평가는 같은기간 1%포인트 올랐다. 5월 2주차(35%) 조사 이후 두달간 30% 중·후반대를 기록하던 지지율은 지난주를 기점으로 상승세가 꺾인 뒤 2주째 30%대 초반대를 이어갔다. 윤 대통령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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