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한일 정상회담 양국 관계 개선 가능성 |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56.9% (03월11~13일, 뉴시스 의뢰)


[여론조사] 한일 정상회담 양국 관계 개선 가능성 |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및 한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 될 거라는 의견보다 영향이 크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3월 16일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0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일 관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56.5%였다. 한일 관계 개선에 도움 될 거라는 응답은 40.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9%였다. 윤 대통령 국정 긍정 평가층에서는 한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 될 거라는 응답이 91.8%를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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