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근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인근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 지정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서촌과 북촌,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 걸친 10개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를 지정했다. 또 청와대를 ‘K-관광 랜드마크’로 삼겠다고 공식 선포했다. 청와대를 주변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체부는 4월 19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편의점주 봉달호,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국악인 박애리, 북튜버 서메리, 배구선수 박정아와 배유나, 댄서 아이키, 방송인 줄리안, 문체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청와대 인근 10개 테마별 도보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서촌 문화산책 테마는 세종마을 음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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