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 대상 '선거제도 개편' 웹조사 | "필요하다" 96.2% (04월11~12일, 국회의장실)


[설문조사]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 대상 '선거제도 개편' 웹조사 |

국회를 담당하고 있는 정치부 기자 10명 중 9명은 선거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선거구제는 중대선거구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장실은 지난 4월 11~12일 이틀 동안 국회의 선거제도 심사과정을 취재해 온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1150명)들을 대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웹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9명(응답률 52.96%) 가운데 중·대선거구제 선호 비율이 60.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선거구제는 30.0%, 대선거구제는 9.4%였다. 선거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96.2%였다. 구체적으로 선거제 개편이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56.5%, 대체로 필요하다는 응답이 39.7%였다. 의장실 측은 “현 선거제도에서 야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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