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업 수익 배당액 및 인물 관계 핵심 정리


대장동 사업 수익 배당액 및 인물 관계 핵심 정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어지면서 이번 사건에서 발생한 수천억원의 수익금을 둘러싼 갈등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대장동 개발은 민간 사업자가 무제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되면서 사업 참가자들은 투자금의 1천배가 넘는 수천억원의 이익을 얻게 됐다. 하지만 이 돈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면서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준 결정적 증거인 녹취 파일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대장동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 4040억원+α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 뜰'은 지난 3년간 전체 주주에게 5903억원을 배당했다. 이 중 4천40억원이 화천대유와 관계회사인 천화동인 1∼7호의 몫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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