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 주요 내용 (전문)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 주요 내용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일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세계사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며 식민사관을 연상케 하는 언급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었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했던 우리가 어떠한 세상을 염원하는지 보여주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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