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 | GTX급 열차 도입


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 | GTX급 열차 도입

정부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경부선과 연계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급 열차를 도입해 충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월 5일 충북도청에서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열어 충청권 핵심 거점의 광역·간선망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력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올해 안에 신탄진∼계룡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충청 서해안이 KTX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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