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유리천장지수 순위 | 한국 11년째 꼴찌 (이코노미스트)


2023 유리천장지수 순위 | 한국 11년째 꼴찌 (이코노미스트)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꼴찌를 차지했다. 한국은 3월 6일(현지 시각)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여성의 날인 8일을 앞두고 발표한 이 지수에서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29위에 머물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 시작된 평가에서 한국은 올해까지 11년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아이슬란드가 작년 2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고, 스웨덴과 핀란드, 노르웨이가 뒤를 이어 북유럽 국가가 일하는 여성에게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뉴질랜드, 덴마크, 슬로바키아 등이 10위 내에 포진했고, 스페인, 폴란드, 오스트리아,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미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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