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매우높음'


12월 셋째주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매우높음'

방역 당국이 지난주 코로나19 상황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다. 전국은 4주째, 수도권은 5주째, 비수도권은 2주째 '매우 높음'이 유지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12월 3주차(12~18일)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면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주와 동일하다. 전국 위험도는 11월 넷째주(11월 21~27일)부터 4주 연속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11월 셋째주(11월 14~20일)부터 5주째, 비수도권은 12월 둘째주(12월 5~11일)부터 2주째 '매우 높음'을 보인 것이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위험도를 대응역량, 발생현황, 예방접종 ..


원문링크 : 12월 셋째주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매우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