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돈벌레)'가 나타나는 환경과 퇴치 방법


'그리마(돈벌레)'가 나타나는 환경과 퇴치 방법

다닥다닥 여러 개의 다리와 기괴하게 움직이는 폼으로 지네 못지않은 혐오와 소름을 유발하는 그리마는 그 생김새와 달리 ‘익충’에 속하는 착한 곤충이다. 인간 생활공간 최대의 적, 바퀴벌레의 알부터 시작해 모기, 파리, 날파리 등 작은 해충들을 모조리 먹어 치워 버리는 해충계의 걸어 다니는 ‘방역 업체’다. 그리마(돈벌레)란? 그리마란 그리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긴 다리와 30여 개 가량 많은 다리의 개수로 주로 지네나 노래기로 오해를 받는 곤충이기도 하다. 무늬가 있고 크기가 커 꽤 위협적으로 생긴데다, 움직이는 폼도 스멀스멀 벽이나 바닥을 기어 다녀 혐오감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그리마로는 딱정그리마가 있다. 그리마 미신의 유래는? 우리나라에서는 ‘돈벌레’로 불리는 그리마를 보면 돈이 들어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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