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 수도권 87.6·전국 89.9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8월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 수도권 87.6·전국 89.9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전국 주택 매매 심리가 2011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22년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9로, 지난달(95.2)보다 5.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이자 국토연구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시장 상황을 0~200의 숫자로 지수화한 것으로, 95 미만은 하강 국면, 95~114는 보합 국면,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지난달(92.7)보다 5.1포인트 내린 87.6을 기록해 두 달 연속..


원문링크 : 8월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 수도권 87.6·전국 89.9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