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도 즉시 격리·치료 (3월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도 즉시 격리·치료 (3월14일부터)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없이 확진 판정된다. 병원에서 응급 입원·수술에 앞서 실시하는 응급용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양성 판정 시 추가 검사 없이 확진자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양성자는 곧바로 자가격리하고 재택치료를 받아야 한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조기에 처방해 중증환자 발생을 억제하고 폭증하는 PCR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Q.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 A. 12일 기준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의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의 심평정보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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