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 수도권 44.9↓·전국 43.7↓ (주택산업연구원)


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 수도권 44.9↓·전국 43.7↓ (주택산업연구원)

가라앉은 분양 경기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월 대비 분양전망지수가 하락했다. 9월 2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8월 대비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43.7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7.6 포인트 하락했다. 9.1 포인트 떨어진 8월에 비해 하락폭도 커졌다. 분양전망지수는 아파트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에서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해당 지표가 100을 밑돌면 그만큼 분양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매달 조사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경우 전월 대비 4.3 포인트 하락한 49.4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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