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방역대책 시행 | 입국자 첫날 PCR 검사, 요양병원 대면 면회 제한 (7월25일부터)


강화된 방역대책 시행 | 입국자 첫날 PCR 검사, 요양병원 대면 면회 제한 (7월25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5일부터 요양병원·시설에서 대면 면회가 다시 제한된다. 또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25일부터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에서 허용되던 대면 면회를 금지하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해진다고 24일 밝혔다. 입소자의 외출·외박은 필수 외래진료를 빼고 모두 금지된다. 종사자들에 대한 PCR 검사도 강화된다. 요양병원 종사자는 4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후 45일 이내인 경우가 아니면 모두 주 1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4차 접종자와 2차 이상 예방 접종자, 확진 이력자를 제외한 모든 종사자는 주1회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요양병원 방역 수칙이 다소 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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