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주간일기 챌린지(7/11~7/17) 우리들의 블루스

2022년 7월 11일 월요병 anniespratt, 출처 Unsplash 나도 이번주 월요일은 확실한 월요병님께서 오셨다. 일하기도 싫고 밖에나가고만 싶고. . 몸이 고되기도 했고, 하루종일 멍함과 졸림과 뛰쳐나가고 싶은맘이 공존한 월요일이 였다. 2022년 7월 12일 점박이 dibert, 출처 Unsplash 아침에 출근하는데, 밥주는 냥이가 있는 편의점 앞으로 지나갔는데, 냥이가 있다 한참 보다가 냐옹아 이리와~~ 하고 부르니 어디선가 계속 야옹야옹 해서 구석진곳과 차 아래를 봤더니 점박이가 차 아래서 울고 있었다. 원래 부르면 밥근처 까지 나오는데 왜 안나오나해서 휴대폰 플래쉬를 비추며 차 아래로 봤더니.. 아니 글쎄 얘 입에 뭐가 달랑달랑 얘 구내염 뭐가 심해진건지 사람을 따르더니 무슨 덫같은거나 끈끈이 이런거 걸린줄 알았지만.. 쥐콩만한 새 한마리를 물고 울고 있엇다. 조금뒤에서 지켜보니, 새를 맛있게 먹는걸 보고 깜짝놀라서 춘삼빠빠한테 얘기했더니 헐.. 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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