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춘삼맘의 주간일기 (12/19~12/25) 해피 크리스마스

2022년 12월 19일 다시 시작하는 주간일기 2022년 6월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쓴 주간일기 6개월 동안 과연 내가 빠짐없이 쓸수있을까 싶었지만 정해진 기간동안 매일 일기를 쓰고 하루를 기록하며 6개월의 나의 모든 이야기들이 포토북처럼 되어있는걸 보니 뿌듯해졌다. 주간일기챌린지는 끝이 났지만 나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주간일기로 한주로 통합하여 기록을 다시 시작해 보려한다. (사실 안쓰니 뭔가 허전한 맘도 있다) 다시한번 열심히 적어보자!! 열심히 모아온 콩들 이번달에 소멸예정 콩들이 있으니 같이 모아서 기부해야하는데 ㅇㅣ번엔 어디에 해야하지?! 2022년 12월 20일 점박이️ 점박이가 춘삼빠빠 가게 옆에서 나를보고 야옹야옹 하길래 이리와 이리와 하면서 춘삼빠빠 가게 앞으로 데리고 와서 캔에 따뜻한 물을 섞어줬는데 싹싹 잘먹어서 집에 얼른 뛰어가서 사료를 가지고 나왔는데 점박이가 사라지고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영양제 먹여야하는데 … 또륵… 눈오고 바닥 얼어서 밥먹으러 오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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