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메가시티 합동추진단 정부 승인

1단 2과 25명... 사무소 7월 울산 전시컨에 설치ㆍ운영 [울산시민신문] 내년 상반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 메가시티 출범을 위한 부울경 합동추진단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구 승인을 받아 후속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부울경 부단체장이 공동단장을 맡는 합동추진단은 1단 2과 25명으로 구성돼 규약 제정, 공동사무 발굴,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합동추진단 조직은 1단 2과로 구성된다. 부울경 부단체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부산시 직제에 설치, 사무실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둔다. 인원은 부산 9명, 울산 8명, 경남 8명 등 총 25명이다. 사무국장 1명(3급 부단장)은 부산, 과장 2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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