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9%대 폭락…머스크 재산도 26조원 날아갔다


테슬라 주가 9%대 폭락…머스크 재산도 26조원 날아갔다

블룸버그 “하룻새 머스크 순자산 203억달러 폭락” 순자산 2344억달러 여전히 1위, LVMH 회장 2위 베이조스·저커버그·발머 등 순자산 가치도 하락해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간밤에 테슬라 주식이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재산도 큰 손실을 면치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아마존 등 뉴욕 증시의 다른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하며 재벌들의 순자산 가치 또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재산이 2344억달러(약 300조원)로 전일 2547억달러(약 326조원)대비 203억달러(약 26조원) 폭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머스크의 재산 감소폭은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서 7번째로 큰 수준이다. 머스크 재산이 줄어든 이유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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