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혼조…나스닥 0.11%↓마감


뉴욕증시,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혼조…나스닥 0.11%↓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이번 주 의회 증언과 주 후반 나오는 고용 보고서 등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7포인트(0.12%) 오른 33,431.4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07%) 상승한 4,048.4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27포인트(0.11%) 밀린 11,675.7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 주 후반 나오는 미국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파월 의장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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