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환율, 1290원 초반 진입 시도


[외환브리핑] 환율, 1290원 초반 진입 시도

역외 1294.0원…하락 출발 전망 미국 2년물 국채금리 60bp 폭락 달러인덱스 103.65…달러화 약세 흐름[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후폭풍에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60bp(1bp=0.01%포인트) 떨어지는 등 달러화 약세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하회해 1290원 초반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4.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9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1.8원)보다 4.9원 내려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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