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 애로우 스피커에 대한 회상


토템 애로우 스피커에 대한 회상

토템 애로우..(Totem Arro) 토템이란 브랜드는 더 이상 생소한 마이너가 아닙니다. 모델1을 중심으로 스태프, 포레스트등등.. 매력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이 이루어져있습니다. 애로우란 제품을 들이게 된 계기는 작은방에서 운용하기 쉽다는 데 있습니다. 크릭+스텔로,아캄+애로 조합에 대한 모 동호회 사이트의 글도 물론 참고가 되었습니다. 애로우는 정말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에서는 그나마 존재감이 있습니다만.. 직접 보면..여기서 소리가 제대로 날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자그마한 스피커입니다. 점유면적이 여타 북쉘프보다도 좁습니다. 토템이란 네임 밸류, 거기다 왠지 모르게 자꾸 끌리더군요. 서초동 모샵에서 크릭 5350에 물려진 애로 소리를 듣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물려본 앰프들은.. 오디오인드림 6bq para pp, 칼립소 인티, 마란츠 pm-17, 프라이메어 a20mk2 등입니다. 처음엔 울리기 어렵다는 토템에 대한 편견 때문인지.. 소리가 답답하단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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