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액서서리


오디오 액서서리

필자는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 이사 후 보유하고 있던 기기를 조심스럽게 옮겨 놓고 세팅을 해보니 이전에 듣던 재생음이 나오지 않아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룸 튜닝을 하고 주변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으나 중간에 좋은 음이 나오지 않아 보유 기기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운명에 놓이는 줄만 알았는데, 다행히도 업퓨저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해소할 수가 있었다. 이렇듯 메인 기기도 우수해야 하겠지만 재생음의 세계는 리스닝 룸을 비롯하여 기타 여러 가지 변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집을 옮기는 것이지만, 그것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이런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정신적으로도 힘이 들고 기기에 대한 열정도 차츰 식어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 어느 정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주변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소리 에너지의 난반사를 억제시켜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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