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기차 세계 여행


[2022.05.24] 기차 세계 여행

허겁지겁 기차에 탔다. 내가 타야되는 기차인지 확인도 안 했다. 기차 내부는 전반적으로 밝은 색이었고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흰색이었다. 내가 타자마자 문이 닫히고 출발했다. 나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내 직감하게 된다. 이 기차는 모든 곳을 간다. 포르투갈을 가고 아프리카인지 동남아시아인지 원시 생활을 하는 곳을 갔다. 기차에서 내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차에서 내려서 구경도 한 것 같은데 기차에서 밖을 본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기차는 바깥 사람과 악수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다.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간 것인가? 기차 안에서 마음이 평안했다. 돼지와 악어가 웅덩이에서 노는 것을 본 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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