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이자카야 퇴근 후 회식장소로도 좋아, 백야다이닝라운지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들러본 정자역 이자카야 저녁 겸 술 한잔 겸해서 다녀온 곳을 포스팅 해보려 찾아왔어요 백야다이닝라운지 도보로 온다면 정자역 3번출구와 가깝고 정자역 먹자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매장 내부 맨 앞에는 바테이블 형식으로된 오픈키친에서 주방장분이 회를 뜨고 계셨는데요~ 아무래도 사시미 종류들은 미리 썰어놓으면 손이 안 가게 되는데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쓱쓱 썰어 주시기 때문에 신선도는 물론이고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언제나 오픈키친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신뢰감이 가요 딱 술먹고 싶어지는 조명 벽으로 둘러쌓인 프라이빗한 공간과 간격 넓은 자리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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