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부터 미쳤


월욜부터 미쳤

후닥 퇴근해서 집 바로앞 탁구장 가서 9시까지 빡탁치고 집와서 데이터 공부를 했다. 원래 오늘은 운동하고 일찍 자려고 한건데 그러지 못하고 비저블에 가입하고 싶어버려서 포기하려다 최선은 다해보려 한다. 몸이 10개면 딱 좋겠다. 하고 싶고 배우고 싶고 내 미래로 그려가고 싶은 모습이 넘쳐서! 요즘 관심사의 정리. (그냥 생각나는 대로) 글. 극복. 탁구. 텀블벅 펀딩. 창업. 다시 영화. 주식. 가족. 마케팅. 브랜딩. 비저블. 데이터. 태블로. 파이썬 교묘한 각도를 이용한 대본 읽기에 가까웠지만, 무언가 실패만 해오던 것에서 극복을 느낀 줌발표.. 무려 30명이라니. 나에겐 너무 의미 있었다. 난 평생 못할 것 같았는데 성공적인 마무리의 쾌감을 느끼니 왠지 오프라인 발표에서의 성공도 상상해 본다. 발표에 대한 극복. 아직 멀기는 하겠지만, 극복에 또다시 건강의 갉음이 필요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 한 켠엔 남아있는 숙제다. 그리고 해결될 숙제다. 내 행동의 동기의 원인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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