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5번째 이야기 (22.07.09)


주간일기 5번째 이야기 (22.07.09)

22.07.09 전주에서 보낸 하루 요새 전주를 자주 가는것 같은데 이번에는 객사에서 볼일이 있어서 객사를 방문했다. 객사는 넘 오랜만이라 많이 바뀐것 같은데 뭔가 더 도시스러워졌달까?ㅎㅎ 너무 더워서 저녁을 좀 빨리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식당은 한옥마을에 있는 사람이 많은 떡갈비집으로 초이스! 사람이 많아서 평타는 하겠거니 하고 떡갈비를 먹었는데 뭔가 부족한 맛이어서 좀 아쉬웠다 비빔냉면도 함께 시켰는데 너무 싱겁다 해야할까 식초와 겨자를 많이 넣었는데도 좀 부족한 맛은 어쩔 수 없었다ㅠㅠ 한옥마을거리를 걷다보니 운세를 볼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굉장히 잘 갖춰져 있고 신기해서 해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ㅎㅎ 천원짜리를 넣으면 엽전 같은걸로 교환이 되는데요. 그걸 기계에 넣고 돌리면 빨간색 볼이 나와요. 그 안에 운세메세지가 적혀 있어요~ 지폐가 없더라도 삼성페이로도 결제 할 수 있더라구요. 정말 세상 편해졌어요ㅎㅎㅎ 요렇게 생겼어요. 사람들도 신기한지 많이 해보더라구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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