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2 네번째 주간일기, 돈까스 먹기

22.06.30 6월 마지막날 두툼 돈까스 먹기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게 되었어요! 제가 들어간 가게 이름은 "호천당"이었어요. 기대없이 들어간 가게였는데 돈까스가 두툼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 수제 돈까스라 저렇게 두툼하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냉동돈까스도 저렇게 두툼한걸 판다면 자주 먹을것 같은데 혹시나 두툼한 돈까스 알고 계시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카페에 가서 후식으로 오몽쥬스를 먹었는데 직접 오렌지와 자몽을 갈아서 만들어 주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 었는데 생과일을 갈아주셔서 넘 좋았어요. 생과일을 갈아서 인위적인 맛 없이 자연그대로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쥬스 였답니다. 2022년 6월의 마지막날에 맛있는걸 먹어서 괜히 뿌듯해 지는 오늘이었어요. 22. 07.01 헬스장 등록! 폭염이 시작되어서 아침부터 굉장히 핫한 여름을 느꼇어요~ 장마전선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장마가 끝은 아니겠죠?! 비가 수시로 내리는 것도 그렇고 한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계단운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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