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시장에서 포장해온 푸짐하고 저렴한 땅스부대찌개

오늘은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네요. 날씨가 서늘하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제 돈주고 맛나게 사먹은 땅스부대찌개를 포스팅하겠습니다.^^저희 부부는 한 달에 1~2번은 꼭 부대찌개를 먹어요. 고소한 햄과 쫄깃한 떡, 매콤한 국물의 콜라보가 아주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원래 흥부 형님네 부대찌개를 종종 포장해와서 먹었는데요. 남편이 퇴근하다가 흑석시장에서 매의 눈으로 엄청난 부대찌개를 발견했다고 포장해왔습니다.바로 가성비 최고, 땅스부대찌개최고의 가성비흑석시장 안에 위치한 땅스부대찌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에요. 저희 같이 아이 있는 집은 밖에서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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