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하구 싶다!! 가을당근+45

으아아악 언제 복구되는겨!!! 인명피해는 없으려나 ㅜㅠ 위례에서 대창덮밥 먹었다우 맛있었다우(´`) 날이 너무 더워서 자몽에이드도 한 잔 위례에서 뭔가 축제 하길래 친구랑 다녀왔음 근데 아가들 전용이라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대신 버스킹이!!! 엄청 다양하게 했음 싱어송라이터나 아카펠라, 남미 재즈 연주, 성악까지! 재밌었당 코스모스도 활짝 핌 넘 이쁜데 이 똥폰으론 담아내질 못하는구나 마지막은 위례광장에서 금난새 지휘자!!! 오케스트라 공연이었는데 우리가 아는 곡들로 연주해서 넘 좋았다 카톡만 잘 됐어두 완벽한 하루였는데!! 무엇보다 카카페가 안된다 안돼애애애개개개객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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