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쓰는 그날의 일기 :: 연남동 일식당 미쁘동


뒤늦게 쓰는 그날의 일기 :: 연남동 일식당 미쁘동

2022년 8월의 어느날 - 연남동에서 -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이제서야 남기는 일기 그날.. 그날의 의미는 말할 수 없지만 힐링이 아주 많이 필요했던 날..ㅎㅎ 우영이랑 오랜만에 만났당 장소는 연남동! (우리에게 연남동은 남다른 의미가 있지 ㅎㅎ) 미쁘동 원래 가려던 연남동 올랑올랑이 닫아서 급하게 찾은 다른 맛집! (사실 이정도 맛집인 줄 몰랐당ㅎ 스토리 올리니까 다들 가보고 싶었다구 연락 쇄도ㅋㅋㅋㅋ) 이날 우영이가 유정's day로 만들어 준다면서 먹고 싶은거 사준다길래 미쁘동으로 갔당~ 주문은 둘 다 미쁘동으로! 미쁘동은 해산물 덮밥인데 참치,우니,연어알,연어,딱새우 등 9가지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다 들어있어ㅎ) 맛은 완전 대만족~ 맛집만 찾아다니는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키다니 대단하군!ㅋㅋ (우영 = 자취하던 시절 푸파 메이트 in 종암) 근데 웨이팅이 있어서 다음엔 점심시간 피해서 가야겠당 후.. 아무튼 먹으면서 회사 다니느라 너무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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